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 주둔 미군 (문단 편집) === [include(틀:국기, 국명=독일, 출력=, 크기=40)] [[독일]] === [[람슈타인 공군기지]][* [[카이저슬라우테른]] 근교에 위치한 공군기지이며, [[람슈타인 에어쇼 참사]]가 벌어진 기지이다.]로 유명하다. 냉전시기에는 [[소련군]]을 비롯한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의 군대와 맞서는 최전선이라, 30만 명이 넘는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고 있었다. 냉전 종식 이후에는 육군 1개 군단을 포함해서 총 73,000명 규모로 감축되었다. 그래도 [[주일미군]] 다음으로 큰 규모[* 냉전 종식 이후 들어 출범한 클린턴 행정부는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고 석유수송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주한미군, 주일미군을 포함해서 아시아-태평양 지역에 미군 10만 명을 주둔시키고, 유사시 동유럽과 중동에 전개할 수 있는 서유럽에도 10만 명을 유지한다는 국방전략을 결정하였다. 유럽 주둔 미군의 핵심이 지리적 요충지인 독일에 주둔하는 제7군이다.]였으나 21세기 들어서 [[럼스펠드]]가 추진한 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2004년 육군 2개 사단을 포함해서 다수의 병력을 철수시켰으며, 이후 [[미국-아프가니스탄 전쟁]], [[이라크 전쟁]]에서 병력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슬금슬금 빼가기 시작해서 현재 육군은 고작 기갑 2개 연대 규모에 불과하다. 군사력 강화를 진행중인 러시아에 비해서 유럽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이 너무 빈약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.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계기로 [[https://www.europeafrica.army.mil/ArticleViewPressRelease/Article/3180177/press-release-us-armys-newest-air-defense-brigade-headquarters-activates-in-ger/|방공여단 본부 창설]] 등 다시 미군을 늘리는 실정이다. 편의상 부를 때는 주독미군, 주영미군 하지만 유럽에는 주한미군이나 주일미군처럼 나라별로 독립된 사령부가 있는 것은 아니고 미군 [[통합전투사령부]] 중 유럽사령부의 지휘를 받는다. 따라서 굳이 통칭하자면 주유럽미군이 될 수도 있지만 이도 엄밀하게는 주한미군이나 주일미군의 경우와 같은 건 아닌 게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은 각각 인도-태평양사령부 예하의 사령부이고 주유럽미군은 유럽사령부 그 자체에 해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